Having 1. 감정을 컨트롤하여 미래의 삶을 변화시키자.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수오 서재 출판에서 펴낸

이서윤, 홍주연 지은이의 더 해빙(the having)인데요.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는 더 해빙이라는 책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빙 리뷰 오디오로 연결됩니다.

작가 이서윤은 사주와 관상에 능했던 할머니의 발견으로 일곱 살 때 운명학에 입문했고,

주역과 명리학, 자미두수, 점성학 등 동서양의 운명학을 빠짐없이 익혔으며,

부자에 대한 10만 건의 사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오가며 세계 운명학의 대가들과 교류하면서 내공의 깊이를 더하였습니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홍주연은 신문사의 기자생활을 하면서 10년 전 이서윤과 인터뷰를 하면서 만났었고, 10년 후에 이서윤과 재회를 하면서 이야기한 내용 중 부자가 되기를 원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는 having이라는 책입니다. 

홍주연은 서윤에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묻습니다. 

서윤의 답은 Having, Having이죠 라고 대답하며 전개됩니다.

 

부와 행운을 끌어 당기는 힘 

Having의 핵심주제는

현재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여  자신의 미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입니다.

 

없음에서 있음으로 초점을 옮겨서 기쁨과 감사를 느끼는 것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 감정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소비할때마다 없음의 스위치를 켜서 부정적인 감정에 빠졌다면 있음의 스위치를 켜서 긍정적인 감정이 당신을 감싸도록 만들어보세요.

돌이켜보면 돈을 쓸 때 늘 비슷한 기분에 사로잡히곤 했는데 비싸다, 돈이 아깝다. 이걸 사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과연. 사도 될까? 살만한 돈이 없다. 돈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꼈던 감정을

돈이 있음으로 내가 물건들을 살 수 있음에 초점을 맞추어 보세요.

 

having은 현재 자신에게 있는 돈을 대상으로, 물건을 살 때 긍정적인 감정과

물건을 살 수 있음에 기분 좋은 느낌,

그리고 원하는 것과 교환할 만한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과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는 거죠

 

사례로 어떤 사람이 여러 종류의 꽃과 나무를 정원에 심었어요. 열심히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 가꾸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꽃이 피지 않았죠. 시들어가는 꽃과 나무에게 정원의 주인이 물었어요.

너희는 왜 이렇게 시들어가니?

은행나무가 말했죠, 소나무처럼 높은 기품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소나무도 힘없이 대답했어요, 저도 자신이 없어요, 사과나무처럼 맛있는 열매를 맺을 수 없잖아요, 사과나무 도지지 않고 거들었죠 저는 해바라기처럼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없어요.

그때였어요. 축 늘어진 나무들 사이로 꽃을 피운 들꽃 하나가 보여 주인이 물었죠

모두들 시들어가는데 너만 아름다운 꽃을 피웠구나, 비결이 뭐니?

들꽃이 살포시 웃으며 답했죠! 저에게는 작고 소박한 멋이 있답니다.

이런 멋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이런 제 모습이 사랑스럽고 좋아요.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

들꽃은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기쁨과 행복을 온전히 느낀 것이었죠

다른 식물들이 시들어갈 동안 혼자 꽃을 피운 들꽃은 들꽃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면을 보았던 거죠.